장마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식재료 5가지!!

 

갑자기 쏟아지는 비는 꿉꿉함을 주면서 동시에 입맛이 없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은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아서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장마철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재료/음식 5가지를 추천하려고 한다. 집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기 때문에 오늘 저녁 가족들과 함께 아래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1. 미역

미역은 칼슘, 철분, 요오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긴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미역은 찌개, 국,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미역은 항균 작용을 하여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미역은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김

김은 미역과 마찬가지로 칼슘, 철분, 요오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A, C, E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김은 밥과 함께 먹거나, 김밥, 김부각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김은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김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콩

 

콩은 단백질, 섬유질, 철분,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소플라본은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콩은 두부, 콩나물, 된장, 간장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데, 콩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버섯

버섯은 면역력 증진, 항암, 항노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버섯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5. 토마토

토마토는 리코펜, 비타민C,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장마철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배, 수박, 참외, 오이, 파, 마늘, 양파 등이 있다. 이러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마철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쉽게 쳐지거나 지칠 수 있는 장마철 건강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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